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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개발자가 되고 싶다
[Android 개발 서적 추천] Do it!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본문
우선 나는 반전공자(전기정보공학과면 뭐라 해야함?) 대학생임.
이전에는 자바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를 공부해왔었는데 코틀린 공부의 필요성을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었음.
(많은 회사가 자바-> 코틀린 추세, 구글에서 적극 밀어주는 언어인 점 등등)
그런데 마침 서평단을 구하길래 냉큼 신청을 해서 공부를 해보고 리뷰를 씀.
우선 책 자체는 반쯤 읽었고 중간중간 앱 개발을 위해 따로 펼쳐보곤 했는데
이 책을 구매하길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리뷰를 써봄.
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!
1. 책 내용이 최신스럽다(?)
전에 보던 자바로 쓰인 안드로이드 책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바뀌어감에 따라 개정, 개정되어 나온 책이었음.
그 책은 그 책대로의 장점이 많았지만 내가 아쉬웠던 점은 제트팩 최신 라이브러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고 constraint 레이아웃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는 것임. 하지만 이 책은 저자분께서 상당히 최신의 것들을 설명하려고 하신 것이 보임. 나만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이왕 배울 거 조금이라도 최신의 것들을 배우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함.
2. 잠시나마 앱 개발자가 된 것 같다
챕터마다 개념을 설명해주고 마지막에 실습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는 카카오톡의 특정 액티비티를 구현해보게 됨. 따라서 평소 내가 쓰던 카카오톡의 일부분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이 순간은 진짜 앱 개발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. 나 개인적으로 이런 점이 학습할 때의 욕구를 더 불러일으키게 되는 점이라 마음에 들었음. 자꾸 타 책이랑 비교하게 되는데 다른 책들은 실습한 것들을 구현해보면 뭔가 기능은 충분한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되게 허접한 느낌이 있어서(기본이 되는 거라 그렇긴 함) 만들고 나서 뿌듯한 느낌이 떨어짐. 그래서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되면 내가 정말 뭔가를 만들어가고 있구나 싶은 기분이 들어서 좋음.
3. 콤팩트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
개인적으로 앱을 만들거나 팀 단위 프로젝트를 할 때 잘 기억이 안나는 구현 방법을 구글링이나 책을 통해 찾아보게 됨. 구글링이 대체로 좋은 방법이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. 구글링을 하게 되면 2010년도 자료부터 최신 자료까지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데 너무 예전 자료면 자바로 구현된 경우가 태반이고 코틀린은 아직까지는 자바에 비해 쌓여있던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찾기가 조금은 힘들 수 있음. 하지만 이 책을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책을 뒤적거리면서 찾으면 코드로 구현하기 매우 수월함. 최신의 내용을 담고 있고 최소한 내가 이 기능 설명되어있나....? 싶은 것은 다 책에 담겨 있음.
개인적인 평가 : ★★★★☆ (4.5)
코틀린 공부하실 거라면 이 책을 사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!